제목 : 소울컴퍼니 - Save the Air Green Concert
일시 : 4월 23일(토) 오후 6시
장소 : 상상마당 라이브홀
출연 : 이루펀트, 화나, Crucial Star, DJ Dopsh
기본가 : 스탠딩(전석) 20,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
티켓수령 안내
1. 본 공연은 티켓예매순으로 입장합니다.
2. 입장번호는 현장에서 티켓 수령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티켓은 공연장에서 4시부터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4. 공연장 입장은 5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SAVe tHE AiR GREEN CONCERT #6 with SOULCOMPANY
청바지처럼 젊은 감각의 항공사 진에어의 음악으로 즐기는 환경캠페인 SAVe tHE AiR GREEN CONCERT.
지난 해 11월 첫 공연, 요조를 시작으로 한희정, 타루, 메이트, 파니핑크, 캐스커, 보드카레인, 국카스텐 등 장르를 뛰어넘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 왔습니다. 이번에는 소울컴퍼니 소속 힙합 뮤지션, Eluphant(이루펀트), Fana(화나), Crucial Star(크루셜 스타), DJ Dopsh(디제이 돕쉬)와 함께 신나는 무대를 만들어갑니다.
힙합이라는 장르를 뛰어넘어 극한의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일 이번 콘서트는 4월 23일 토요일 저녁 6시에 열리며, 본 공연의 수익금은 유엔산하환경단체 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됩니다.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션들이 주인공으로 서게 될 SAVe tHE AiR GREEN CONCERT는 지난 11월에 시작한 이래 1년 간 계속될 예정입니다.
Eluphant(이루펀트)
키비(Kebee)와 래퍼 마이노스(Minos)로 구성된 힙합 듀오 '이루펀트(Eluphant)'는 일본어로 돌고래를 뜻하는 '이루카(イルカ)-Eluka'와 코끼리를 뜻하는 'Elephant'의 합성어이다. 2006년 데뷔 앨범 'Eluphant Bakery'를 발표한 이래 그들의 소년적 정서와 보사노바 등을 성공적으로 녹여내 힙합에 국한되지 않는 그들의 음악적 시도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힙합 매니아를 포함한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Fana(화나)
화나(Fana)는 소울컴퍼니의 솔로 랩 아티스트. '라임 몬스터'라고 불릴 만큼 방대하고 치밀한 라이밍을 구사하는 독보적인 스타일의 MC이다. 2005년 솔로 앨범 ‘Brainstorming’을 발매, 솔로 뮤지션으로써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독자적인 랩 연구를 통하여, '동일자모음구조'로 명명한 자신만의 작법체계를 구축, 다른 그 어떤 MC에게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창조해냈다.
Crucial Star(크루셜 스타)
크루셜 스타(Crucial Star)는 2008년 겨울에 열린 소울 컴퍼니의 공개 오디션 "Microphone Fiend"를 통해 선발된 솔로 MC. 당시 총 300여명의 지원자들을 뚫고 입단한 루키이다. 2010년 디지털 싱글 "Mad Clown VS Crucial Star ", "Catch Me If U Can"을 연달아 발표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켜왔다.
DJ Dopsh(디제이 돕쉬)
디제이 돕쉬(DJ Dopsh)는 소울컴퍼니 소속 DJ 로서 소울컴퍼니의 음악적인 발전 뿐 아니라 경영적인 발전에도 많은 부분에 이바지 하고 있는 만능형 아티스트이다. 그의 이름은 그의 가까이에서 많은 영향을 주었던 DJ Wegun 과 DJ SQ, 두 아티스트가 보여주었던 Dope 와 Fresh 를 리스펙 하기 위해 만든 합성어이다. 올 상반기에 스크래치로만 작업된 루틴을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ㅣ 인터파크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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