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연극2011. 1. 18. 23:24



- 공연명 : 웰컴 투 마이월드
- 장   르 : 뮤지컬
- 일   시 : 2010.11.23 ~ 2011.02.20  
- 장   소 : The STAGE 
- 출   연 :  길건, 추정화, 에녹, 박영필, 김경화, 한다연, 우창수 ..  
- Staff    :  김태웅, 오재익, 허수현, 서윤미, 이윤수 
- 관람등급 : 중학생이상 관람가 
- 관람시간 : 100분
- 공연시간정보 :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6시 30분, 일요일 2시 5시 30분(월 공연 없음)
- 기획사정보
주최: 아인컴퍼니,The STAGE
제작: 아인컴퍼니 / 기획 퍼니쇼컴퍼니



개인별점 : ★ ★ ★ ★ ★

신촌의 The STAGE에서 뮤지컬 <웰컴 투 마이월드>를 보았다.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지인의 미친듯한 설득(?)으로 보러가게 된 공연...
(설득에 이미 홀랑 넘어가 버린상황이었으므로 기대가 아주 컸다고 하겠다-_-)

이렇게 보통 미친듯이 기대를 하고 보게되면 아주 실망을 하거나, 좀 실망을 하거나, 약간 실망을...(응?)
하기 마련인데, 공연 내내 눈은 딴 대를 볼 수 없었고, 귀 또한 다른 잡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으며
입은 다물어지지 않았...(다고 하면 너무 변태스러우니 그냥 간간이 다물어지지 않았다고 해 두자)


첫 국제공항 출항을 준비하던 항공사 비행기에서 한 스튜어디스가 살해당하는 것이 이 뮤지컬의 출발점이다.
과연 남은 승무원 중 살인자는 누구인가!? 를 파헤치는 것이 이 뮤지컬의 요점-

능력있는 여형사와 그의 훈남 조수가 사건을 해결하러 나서지만
당연히 어느 누구하나할 것 없이 자신의 알리바이를 주장하고 나서고,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지게 된다.

더블캐스팅이었으므로, 내가 관람하러 간 날은 '길건'이 아니라 '추정화'가 여형사로 등장했다.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함께 섹시함까지 두루갖춘 능력있는 여형사 역이었는데-
지인이 봤을 땐(이 분은 무려 두 번째 관람이었...) '길건'이었다고 한다. '길건'도 아주 멋있었다고 하니,
어느 캐스팅을 보건 손해보는 일은 없다. ㅎ_ㅎ

사실 난 이 뮤지컬에 대해 사전정보가 전혀 없었으므로, 첫 장면에서 승무원들이 승무원 복을 입고 단체(?)로
훅 등장해서, 참으로 즐거웠다고 하겠다. 남자 승무원들이...때거지로...엄청난 안무를 소화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참으로 날 즐겁게 만들었다.(물론 섹시한 여승무원님아도 이쁨이쁨이었다.)

그 중엔 게이(러브라인의 핵심!)...(응-_-?)님도 있고, 사장역할을 맞은 '김동현'은 볼 때 마다 느낀 거지만 작은 체구에도 참
에너지가 넘치시구나 를 느꼈다. 김혜수 동생이라서 그런가, 자꾸만 눈이 가는 건 어쩔 수 없...;;


역동적인 아무와 화려한 퍼포먼스, 그리고 소름이 돋을 정도로 폭발적인 가창력에- 거기다가 폭소를 자아내는 대사까지
어우러진 <웰컴 투 마이월드>는 보는 내내 '뮤지컬'이란 이름은 괜히 '뮤지컬'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작품이다.

그리고 지인과 내가 침을 질질- 까진 아니고(맞잖아) 암튼
중간에 엄청난 퍼포먼스가 있어서 참으로 참으로...흡족했었던 장면이 있었다.
무려 복근과 망사와 채찍...(뭐 이렇게만 말하니 정말 변태같다.
하지만 같이 관람하시던 분 들 중 여자분들은 모두 즐거워하셨으리라...ㅋㅋㅋ)
하하하하하 - 뭐 그렇다는 거다. 그 장면은 참고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그냥 직접 가서 보시길...-_-
그게 시각적 효과 직빵이다.


현재 위와 같이 할인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얼른 얼른 예매하셔야 된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티켓
공연의 모든 것-play DB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의 미래는 이렇게도 밝다...는 생각을 해본다.
일상의 스트레스 통째로 날려버리러 고고하자-

문화공연 오픈플랫폼 아트오션 by 감성두부


Posted by 아트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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